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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터 부부 옆에 웬 거인이···바이든 부부 착시사진에 '깜짝'
바이든 대통령과 카터 전 대통령 부부 사진. [사진 카터센터 트위터 캡처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(현지시간) 취임 100일을 맞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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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래스카 오면 공짜입니다" 백신 남아도는 美 '백신 행사'
미국 뉴욕시는 23일부터 자연사박물관에 '워크인(walk-in)'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를 열었다. 예약없이 불쑥 들어가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. [AFP=연합뉴스] 지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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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명절 선물세트만 알았지, 주당 200만원 노린 뷰티왕
코로나 끝나려면 멀었습니다. 백신이 보급되면서 해방을 외치는 나라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다닐 날까진 꽤 긴 시간이 걸리겠죠. 아마도 내년쯤?! 그래도 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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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이 만든 美 새 일상…"접종자끼리는 마스크 벗어도 돼"
지난달 2일 미국 조지아주의 한 접종센터에서 3살짜리 손주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을 잡아줬다.[AP=연합뉴스]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는 8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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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가지 악재 덮친 땅, 발 디뎠다…84세 교황의 '위험한 여행'
프란치스코 교황의 3월 5~8일 중동국가 이라크 방문은 너무도 ‘위험한 여행’이다. 이번 방문은 교황의 고령과 이라크 현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악화,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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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일본서 오는 여행객 안받는다…한국 등 7개국만 허용
브뤼셀 자벤텀 공항. AP=연합뉴스 유럽연합(EU)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지를 위해 일본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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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는 백신 개발,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…트럼프, 마지막 임기 평가는
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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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주 2배' 거대 빙산, 낙원 덮친다···200만 펭귄 떼죽음 위기
사우스 조지아섬에서 펭귄이 새끼에게 사냥한 먹이를 주고 있다. GSGSSI2015 남대서양에 ‘펭귄들의 낙원’으로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. 영국령인 사우스조지아섬입니다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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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주 2배' 거대 빙산, 낙원 덮친다···200만 펭귄 떼죽음 위기
사우스 조지아섬에서 펭귄이 새끼에게 사냥한 먹이를 주고 있다. GSGSSI2015 남대서양에 ‘펭귄들의 낙원’으로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. 영국령인 사우스조지아섬입니다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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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보라 뚫고 1609㎞ 달렸다, 美가족 살린 '착한 사마리아인'
눈보라가 거센 캐나다에서 차량이 고장나는 곤경에 처한 미국인 가족과 그들을 도와 국경까지 안내한 캐나다인이 국경에서 찍은 기념 사진.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개리 배스. 린 마체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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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42일, 트럼프는 뭘 할까···‘4년뒤 기약’ 수상한 꿍꿍이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일(현지시간)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이 대통령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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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일 남은 트럼프, 끝없는 불복 “이틀 뒤면 큰일 보게 될 것”
7일(현지시간) 백악관 집무실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댄 게이블에게 ‘자유의 메달’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대선 승리를 주장하며 “조작된 선거였다. 우리나라의 치욕”이라고 말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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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발 이 저주 가져가세요"…15년만에 돌아온 '폼페이 유물'
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제스는 최근 이탈리아국립박물관에 사과의 편지와 함께 자신이 2017년 로마에서 가져간 대리석 조각을 돌려보냈다. [사진 이탈리아국립박물관] "바보같은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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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호재에 코스피 또 연고점…갈 길 멀어, 테마주엔 유의
화이자·바이오엔테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있단 소식이 전해진 뒤 열린 10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연고점을 또 새로 썼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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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배터리 소송전, 韓 근로자들의 美 추방으로 번지나
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싼 소송전이 한국인 근로자의 미국 파견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. ━ SK협력업체 직원 코로나 걸려 불업취업 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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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 이사회, 한국 등 12개국 주민 입국 제한 단계적 해제 권고
EPA=연합뉴스 유럽연합(EU) 27개 회원국 정부를 대표하는 기구인 EU 이사회가 30일(현지시간) 한국 등 12개국 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 해제를 권고했다. EU 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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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아이 입양한 톰슨, PGA투어 우승 겹경사
마이클 톰슨. [EPA=연합뉴스] 마이클 톰슨(35·사진)이 27일(한국시각)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끝난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3M 오픈에서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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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유의 영사관 사태는 시작일뿐, 시진핑 중국몽 위협하는 美
미국이 지난 7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안에 폐쇄할 것을 요구한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. 미국이 외교 공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던지 배경에는 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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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'방빼라' 中 '못뺀다'…휴스턴 총영사관 초유의 외교 대치
차이 웨이 휴스턴 중국 총영사가 23일(현지시간) ABC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. [ABC 방송 화면 캡처] 텍사스주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을 비우라는 미국의 통보에 중국이 '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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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생활건강 상반기 영억이익 6370억원...반기 최대 실적
LG생활건강이 상반기 영업이익 실적 6370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최대 영업이익 성과를 올렸다. 2분기 영업이익은 3033억원으로, 2분기 영업이익 기록 중에서는 역대 최고 실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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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입국허용 국가 13개국으로 조정... 한국 포함, 미국은 사절
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연합이 입국 허용국을 줄일 예정이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유럽연합(EU)이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를 15개국에서 13개국으로 줄일 전망이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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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부터 유럽 갈수 있다…미·중·러는 빼고 한국 등 14國 허용
봉쇄령이 내려졌던 지난 4월 7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의 모습. 여행객들이 사라지면서 거리가 텅 비었다. [AFP=연합뉴스] 유럽연합(EU)이 7월 1일부터 일부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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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크릿 대사관]노무현이 간 그곳, 한라봉 자라는 '불의 나라'
‘아제르바이잔’이라는 이름의 나라가 있습니다. ‘불(아제르)의 나라’라는 뜻입니다. 이름부터 열정적이죠. 한국과도 인연이 깊습니다. 제주도를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한라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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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크릿 대사관]노무현이 간 그곳, 한라봉 자라는 '불의 나라’
‘아제르바이잔’이라는 이름의 나라가 있습니다. ‘불(아제르)의 나라’라는 뜻입니다. 이름부터 열정적이죠. 한국과도 인연이 깊습니다. 제주도를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한라봉이